5월 가정의 달!

코로나 때문에 자녀들이 부모를 찾아뵙지 못하고

친구가 서로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야속하게 흘러갑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팀에서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찾아가 인사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자녀가 드리는 감사의 마음으로 사랑의 편지를 쓰고

손주들이 보여줄 만한 율동을 준비했습니다.

찾아뵙는 어르신들마다 고맙다고 말씀하시는데

저희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듬뿍 담아 왔습니다.

“사랑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아냐?”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에는 수많은 희생과 책임이 따른다는 뜻이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노인맞춤돌봄 선생님들과 활짝 웃음꽃 피기를

빕니다.